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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왜관 지점에서 검출된
일사 다이옥산 농도를 낮추기 위해
안동댐이 오늘 긴급 방류를 했습니다.
오염 농도를 낮추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가뜩이나 낮은 댐 저수율이 걱정입니다.
정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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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이 보조댐의 수문을 열었습니다.
초당 19.3톤을 내보내던 데에서
초당 50톤으로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왜관 지점의 일사 다이옥산을
효과적으로 씻어내기 위해
일시에 많은 물을 내보내는 겁니다.
추가 방류 기간은 오늘 하루.
총 50만톤의 물이 낙동강에 더 공급됩니다.
◀INT▶이근채 차장/안동댐
"담수가 풍족하지 않지만 긴급사항이라 방류"
s/u)"이곳 안동댐에서 일사 다이옥산이 검출된
왜관까지의 강 길이는 160km입니다.
거리도 멀고 강도 메말라있기 때문에
오늘 방류된 물이 왜관까지 도착하려면
앞으로 5-6일이 지나야 합니다."
이번 추가 방류가
다이옥산 농도 저감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자꾸만 내려가는 수위가 문제입니다.
안동댐의 현재 저수율은 33.7%.
오늘 하루 50만톤의 추가 방류로
댐 수위는 2cm정도 더 떨어지게 됩니다.
수자원공사는 안동댐의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방류량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가뭄이 계속되면
생활용수나 농.공업용수의 감축도
불가피해집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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