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마지막 재계약 협상 대상자였던 투수 배영수와 지난 해 연봉보다 10% 삭감된
2억 7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 재계약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은 배영수 선수를 포함한 10명의 투수들과
오늘부터 괌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펼친 뒤,
이 달 말부터 오키나와에서 공식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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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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