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대구지역 청년 실업률이 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2월 현재
대구의 실업자는 5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 늘어났는데,
이는 전국 증가율 0.2% 보다
8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해 12월 현재 경북의 실업률도 2.1%로
지난 해 6월 2.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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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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