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의
구상 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늘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립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과
경상북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문화권 개발 사업의 방향과
구체적인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용역보고 결과를
이달말 문화관광부에서 발주할 예정인
3대 문화권 개발 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은
신라와 가야, 유교 등 3대 문화권을
낙동강과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연계해
경북을 역사문화와 생태관광지로 개발하는
국책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