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의성 교육지원센터를 경북지역
5군데에 운영한다는 자료를 발표하고
문경에서 개소식을 갖는 등 최근들어
적극적으로 움직이자, 대구 교육청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교육청 창의성교육 담당자인
황윤식 장학사,
"대구 교육청이 이미 지난 2천2년부터
창의성 교육을 지역 초,중,고 전 학교에서
실시해서 이제 그 결과를 분석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우리 교육청 자료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이러면서 창의성 교육은 대구가 원조라고
강조를 했어요.
네, 원조 논란을 벌이기 보다는
좋은 아이디어일수록 나눠 가지면
좋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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