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여행상품 테마로 내세워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한국 전통 김치를 담그고
대구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대구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해
조만간 일본 후쿠오카 지방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대구 미식여행 상품 본격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일본 후지TV 계열의
TNC 아나운서와 사진기자,
현지 여행사 실무자 등이 대구를 방문해
김치 관광 상품을 촬영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에 따라 조만간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관광 상품도 추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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