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디자인 개발업체들이
전통문양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남섬유와
네이텍스 등 지역 홈 인테리어 분야
9개 업체가 오늘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하임텍스틸 2009'에 참가합니다.
하임텍스틸은 가정용 직물과
인테리어 직물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텍스월드 USA'에서
백산무역, 빗살무늬 등 10개 업체가
활발한 수주 활동을 펼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