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의학전문대학원 정시 합격자에 대한
최초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합격자 68명 가운데 38명이 등록해 등록률이 55.8%였고,
영남대는 23명 중 9명이 등록해
39%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복수지원이 허용되면서
상당수가 수도권 등 '가'군 대학에 중복 합격해
등록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대학 측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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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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