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를
내년에 재검토하기로 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대구시내 14개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장이 2008년 안에 횡단보도를
설치할 것을 지난 7월에 약속했다"면서
횡단보도 설치가 미뤄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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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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