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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에도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쳐
형산강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울릉도에는 폭설이 내려
섬 전체가 눈속에 묻혔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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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이 강 가장 자리를 중심으로
얼어 붙었습니다.
수량이 적은 강의 지류는 온통 빙판입니다.
S/U) 형산강이 이렇게 완전히 얼어 붙기는
올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최근 사나흘 계속된 한파에,
가정집에선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습니다.
또 길거리는 한산했고 사람들은 두터운 옷에다
목도리와 모자로 꽁꽁 감쌌습니다.
◀INT▶신동규 - 포항시 죽도동-
◀INT▶ 김점숙 - 포항시 용흥동-
어제 오늘 경북 동해안 지역은
아침기온이 올들어 가장 많이 떨어진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INT▶ 김진빈 예보사
울릉도 독도는 온통 눈으로 뒤덮혀
설국의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사흘째 30Cm가 넘게 내린 폭설은
오늘 오후에야 멎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기에다 포항 울릉간 여객선 마저
동해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때문에
엿새째 운항을 중단해, 섬 주민들의 불편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삭제>-------------
포항 기상대는 경북 동해안 전역에
12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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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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