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관용 지사, 비상경제대책 직접 챙겨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1-12 17:46:33 조회수 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비상 경제 대책을
매일 직접 챙기기로 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비상경제상황 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기업과 가계 등
경제 주체가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경제 회생 대책을 내놓도록
주문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기 부양을 위해
추경 예산을 3월 중에 편성하고,
중소기업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합니다.

또, 건설공사 조기 발주단을
시,군까지 확대 운영하고,
시,군의 감사기간도 절반으로 줄여
행정력을 경제 위기 극복에 집중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