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동장군 맹위..즐거운 썰매장

김기영 기자 입력 2009-01-10 20:21:12 조회수 1

◀ANC▶
하루종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추위가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얼음을 찍는 소리가 경쾌합니다.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썰매를 두개나 겹친채로
아들을 밀어주는 아버지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경북동해안지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면서
동장군은 맹위를 떨쳤지만,
동심의 즐거운 외출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INT▶김광웅 /포항시 흥해읍

◀INT▶김경언 /포항시 장성동

논에 물을 가둬 조성된
포항시 죽장면 상옥 슬로우시티에는
아이들에게는 신명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INT▶최경보 /포항시 두호동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남부 전해상에는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일가족이 파도에 휩쓸린
참사 소식에도 아랑곳없이
낚시객들은 방파제 끝에서
낚시에 빠져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영하 5도,
낮에는 영상 2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울진과 영천에서 산불이 나
2ha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