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비상경제상황실까지 설치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지만,
정작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조만간 있을 승진 인사에만 관심을 쏟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지 뭡니까요..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지사님께서 요즘 직원들이
너무 인사에만 매몰돼 있는 거 아니냐면서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도
일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를
확실하게 둘까 합니다."이러면서,
인사도 최대한 빨리해서 분위기를 다잡겠다고 했어요..
네! 민생 보다는 자리 챙기기 바빴던 분들,
바짝 긴장하셔야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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