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선박 해양사고의 대부분이 기관고장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모두 51척으로 2007년 63척에 비해
19% 가량 줄었습니다.
해양사고를 낸 51척은 모두 어선으로
사고원인은 기관고장이 36척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추진기 장애 4척, 침수 3척, 좌초 1척, 기타 2척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해경은 해양사고의 대부분이
장기조업에 따른 무리한 기관사용과
사전 정비·점검 소홀 등 선원들의
안전불감증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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