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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차량등록수 마이너스 전환

이정희 기자 입력 2009-01-08 18:27:05 조회수 1

◀ANC▶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자동차 등록수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기름값 부담으로 폐차를 시키고
신규 구입은 자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정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자동차 판매점.

전시차량 대부분이 중.소형차입니다.

직장인들의 체감소득이 뚝 떨어진 지난 연말,
개별소비세 인하에
파격적인 할인혜택에도,
판매량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SYN▶직원/자동차 대리점
"경기 좋을 때보다 한 40% 정도..
나가도 대형차는 거의 없고 중.소형차"

[C G -1]
"지난달 경상북도의 자동차 등록수는
103만 2,280대.
전달인 11월보다 841대, 0.08% 줄어들었습니다.

매달 조금씩 늘던 자동차 대수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C G -2]
"시.군별로 봐도
안동,영주,상주,경주,김천 등
23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의 차량 등록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97년 IMF사태 이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INT▶권대성 담당/안동시 교통행정과
"경기불황으로 폐차 급격히 늘어난 반면
신규등록도 늘지 않고 줄었다"

기름값 부담 등으로 낡은 차는 폐차시키고
신차 구입은 자제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시.군 담당자들은
올 1월에도 자동차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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