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 쯤
울릉군 서면 사택암 터널에서 구암방면
150미터 지점 일주도로 옆 절벽에서
200여 톤 가량의 돌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청은 추가 붕괴의 위험있어 오늘은
교통 통제만 실시했으며
내일 날이 밝는대로 낙석 제거 작업 등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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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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