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한 백화점이
최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 명절 선물 비용을 지난 해보다
줄이겠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58%였고,
차례 비용도 줄이겠다고 답한 사람이
47%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에 참가한 주부들 가운데 48%가
설을 앞두고 가장 큰 걱정거리가
선물 비용 등 경제적인 부담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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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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