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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수기에도 엔고 영향으로
경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류일정이 짧아
관광 소득 증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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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주보문단지의 한 호텔.
이 호텔에 지난달 투숙한 일본인 관광객은
천 5백여 명으로 일년 전 같은 기간 비해서
무려 백 86%나 증가했습니다.
이 호텔을 비롯해서 지난달
경주지역 호텔에 투숙한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4천4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S/U] 일본인이 즐겨찾는 식당가와
기념품 가게 도 매출이 늘어나는 등
경주지역 관광업계가
엔고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인 관광객 대부분이 대도시 쇼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경주의 사적지 관광은 대부분
1박 2일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 수가 증가한 만큼의
경제적 효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광객들이 경주에 오래 머물게 하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홍준흠 전무/ 경북관광협회
TC:3'24"-36"
(쇼핑과 교통 여건 조성 필요)
한편 지난 한해동안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만 4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서 4.5% 줄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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