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이 전국 평균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발간한 '2008 대구시민 자원봉사의식 및 참여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시민의 23.3%인 45만 2천 9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해 전국 평균 15.8%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또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 1명의
평균 활동시간은 73.8시간으로
지난 해 전국 평균 52.1시간과 비교해
21.7시간이나 많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직업별로는 학생과 주부, 월소득별로는
400만 원 이상의 계층에서 자원봉사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구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한 것은 2002년 월드컵대회와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등 각종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진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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