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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궁성인 경주 월성의 북쪽 해자가
발굴과 정비 과정을 거쳐
당시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방어용이던 해자가 조경용으로 바뀐
자취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김병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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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 2천6년 발굴한 월성 북쪽 4호 해자를
2년 동안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공개했습니다.
발굴 당시 전체의 3분의 2 정도만 남아있었고
많은 석축이 무너지거나 유실된 상태였으나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됐습니다.
(S/U-이 해자는 동서의 길이가 80m,
남북의 너비가 40m에 이르는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당초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용에서
조경용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3차례의 개축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INT▶지병목 소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TC: 2'55"-3'08"
(통일 이후 방어용에서 방어겸 조경용)
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 발굴을 서둘러
월성을 둘러싼 해자 전체를
조기에 복원할 예정입니다.
◀INT▶지병목 소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TC: 4'16"-24"
(전체 정비후 물 담아 완료)
해자 전체가 복원되면 신라 시대 월성의 모습을 보다 더 실감나게 재현하게 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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