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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건설업계 관급에 승부수

입력 2008-12-30 15:52:19 조회수 1

◀ANC▶
올해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지역 건설업계는
새해에는 지역에서 대형 관급공사가
줄줄이 예고돼 있어 주택보다는 관급 공사에
승부수를 걸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9년 새해 지역민의 가장 큰 관심을
끌게 될 지역건설사업으로는
8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단연 도시철도3호선 공사가 꼽힙니다.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을
잇는 도시철도3호선은
새해 6월 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발주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3호선 공사는 특히 지역업체를 40% 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있어 지역건설업계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INT▶김대묵 본부장/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공구를 8개로 나누어서 특히 지역업체가 40%
이상 컨소시엄에 참여토록 해 지역경제와 건설업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건설업계가 기대를 걸고 있는 또 하나의
건설사업은 경부고속철 주변 정비사업,
천억원이 넘는 공사비가 들어갈 이 사업은
CG]대구시가 공구를 70억 미만으로 분할해
아예 지역업체만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공사규모 3천억원대의
대구신서혁신도시 조성사업,
천 백억원대의 대구테크노폴리스 기반조성공사,
천 500억원 규모의 금호강 생태하천정비사업 등
내년부터 대구에서는 보기드문 대형건설공사가
잇따라 발주될 예정이어서 지역건설업계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CG]

◀INT▶강 완 부사장/SD건설
[주택은 여전히 어려울것같고 대형관급공사가 새해엔 많아서 관급공사를 돌파구로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건설업계는
대형 관급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을
회생의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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