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현장 사람 말을 너무 믿은 것이 탈이다

입력 2008-12-27 16:58:43 조회수 1

지난 며칠간 고령군 개진면 낙동강가에서는
모래채취선 기름 유출 사고로
강변 자갈돌에 묻은 기름을 닦아내느라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는데요.
자, 이 사고를 두고 고령군이 기름 유출량이
얼마 안된다고 축소보고한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어요.

이에 대해 고령군청 이재형 환경축산과장은
"축소보고는 절대 아입니다. 다만 우리가
처음에 준설선 관리 직원 말만 믿었던 기
잘못된 거지, 일부러 축소 보고한 거는
아입니다."하면서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봤어도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얘기였어요.

에이그, 확인행정이란 기본도 지키지 못했으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