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이른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2살 여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체류자인 여 씨 등은
지난 달 달성군에 사는 A 씨에게
경찰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명의도용을 당했으니 보안 설정을 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며 4천 300만 원을 송금받아 챙기는 등
지난 10월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6천 3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 사실을조사하는 한편
이들에게 현금카드를 공급하고
인출 지시를 내린 인출 총책 등 공범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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