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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구의 김일윤 의원이
오늘 열린 대법원 최종심에서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규설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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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의 기쁨도 잠시..
김일윤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금품을 뿌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선거 직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열린 최종심에서
c.g) "금품 액수가 크고 선거에 미친 영향이
적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김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내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가
확정되면서 경주는 벌써부터
선거열기로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정종복 전 국회의원과
장군 출신의 정수성 씨,
이밖에도 김순직, 신중목, 이채관, 최윤섭,
황수관, 황진홍 씨 등 10여 명이
총선을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마 예상자들의 이런 움직임과는 달리
시민들의 반응은 아직 냉담합니다.
◀INT▶노장환/경주시민
"경주가 국회의원이 없어서 설움을 많이
당했는데, 누가 되든 빨리 선거가 치러져서
경주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줬으면 한다."
스탠덥) 이번 판결로
재선거 일정이 확정된 경주는
미묘한 정치적 상황까지 맞물리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의 최대
쟁점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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