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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마케팅으로 80억 효과

도건협 기자 입력 2008-12-23 17:38:58 조회수 0

김천시가 스포츠 마케팅으로
올 한 해 동안 8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시가
경북테크노파크에 연구용역을 맡긴 결과
올해 ITF 국제남녀테니스대회를 비롯해
26개에 이르는 국내외 체육대회와
70여 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생산유발 효과 52억원과
28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올해를
혁신적 스포츠 마케팅의 원년으로 정하고
스포츠마케팅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스포츠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는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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