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이 상대적으로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역 수돗물 값은 세제곱미터에 평균 446원으로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쌉니다.
수돗물 생산원가는 세제곱미터에
561원으로 7대 도시 가운데 대전과 서울
다음으로 쌉니다.
생산원가와 물값을 비교한 현실화율도
대구가 80% 정도로 인천 103%와
대전 99% 등에 비해
가장 싼 수돗물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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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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