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의성군, 한국농촌공사와 함께
전원마을형 은퇴노인복지촌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고령친화모델 시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의성에 들어설 예정인 은퇴노인복지촌은
오는 2012년까지 2천 700여억원이 투입돼
친환경 주거공간과 문화시설을 갖춘
전원마을로 지어집니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한국농촌공사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