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를 계기로
구미 지역 상수도 취수장의
수질감시 기능이 강화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이달 말까지 해평 취수장 취수구에
유해물질 유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수질오염 조기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수질 측정이 40분 가량 빨라져
수질 오염 사고에 대한 대응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13년까지 485억원을 들여
구미정수장에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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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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