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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구 경북의 젊은 층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일자리, 경쟁력 떨어지는
교육시스템 때문으로 보입니다.
여] 특히 고학력 인구의 유출은
지역의 생산성 하락과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이것이 또 다시 인구를 감소시키는 등
악순환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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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990년대 꾸준히 늘어나던
대구,경북지역 인구가
지난 2001년부터 급격히 줄어듭니다.
7년 동안 25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145만 명이 늘어난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또 줄어든 인구의 86%가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어서
지역 경제활성화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INT▶김현철 조사역/ 한국은행 경제조사팀
"고용기회도 적고 상용근로자가 부족하고
임금도 낮은 등 고용의질도 나빠졌기 때문"
지역 일반대학의 정규직 취업률이 45%로
전국 평균을 밑돌고,
고등학교의 우수대학 진학률도
수도권과 큰 차이를 보이는 등
교육여건도 인구감소의 주요원인입니다.
이 때문에 생산성 하락과 인구 감소가
물고 물리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장희창 조사역/ 한국은행 경제조사팀
"인구감소는 소비와 투자의 감소로 이어져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킨다"
S/U]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두고
투자유치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교육 등 정주여건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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