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재정경제부가 최근
대구 북구 칠곡 지역에 경찰서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2억 9천 만원 가량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북구 인구의 절반인 23만명이 사는
읍내동, 태전동, 동천동, 조야동에는
2개 지구대가 치안을 담당하고 있고,
매천지구와 칠곡 4지구 등의 개발 가속화로
치안 수요가 급증해 경찰서 신설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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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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