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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형님 예산' 삭감.. 불만

김철승 기자 입력 2008-12-16 17:43:11 조회수 1

◀ANC▶
내년도 경북지역의 국비 예산이 늘어났지만
이른바 '형님 예산' 논란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포항지역 주요 사업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지역 SOC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정치권에 논란을 빚은 포항 관련예산이
정부 수정안에 비해 삭감됐습니다

C.G1)'포항- 울산간 동해 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비는 600억원에서 480억원으로 백 20억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비는
530억원에서 490억원으로 40억원이
깎여 다른 곳으로 돌려졌습니다 '

특히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포항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C.G2)'포항 국도대체우회도로 264억원,
영일만항 건설 208억원
동해중부선 200억원 등
6건에 981억원이나 됩니다'

지역 예산지키기에 목소리를 높여온
상공계 등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INT▶ 최영우 회장- 포항상공회의소-
'상임위에서 증액된 예산은 국토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인데
전액 삭감했다는 점에서 역차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항지역에 국고지원 예산은 85%나 늘었지만
증액된 예산이 삭감되면서 영일만항과
동해남부선복선전철화 등 주요사업에 차질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INT▶ 안상찬 자치행정국장 -포항시 -
'내년도 국가 예산 중 늘어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삭감된 것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경북이 경남보다 시군수가 더 많고
면적이 더 큰데도 국가시행사업 예산이
1조원이나 적은 것에 지역민들은 여전히
불균형을 느낌니다

S/U)야당일때는 야당이라는 이유로 소외되고
여당일 땐 대통령의 도시라는 이유로
견제받으면서
경북 동해안은 국토균형발전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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