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민예총이 오는 20일 경북대 강당에서
송년 연대 굿판 '흔들리며 피는 꽃'을
공연합니다.
21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양극화로 갈라진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담아낸
'아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과
젊은이들의 열정과 삶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장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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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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