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도심 지하상가 전시장으로 변모

김철우 기자 입력 2008-12-13 18:47:34 조회수 0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반월당 지하상가에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
"미술, 대구에 색을 입히다" 전을 열었습니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지하상가의 빈 점포를 활용해
도시민들의 삶과 정체성을 표현한
영상과 설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네개 팀이 각각의 주제를
잡아 공동으로 작업하는 형식을 취한 것으로
한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작가들의 표현방식이 공존하는
특이한 전시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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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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