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기준 금리 인하 사실을 홍보하며
예금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구 농협과 경북 농협 각 지점들은
어제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로
다음 주 예금 금리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여유돈을 오늘 예치할 것을 권유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고객들에게 보내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도
오늘 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며
고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각 은행들은 정기예금의 경우
현재 연 6% 후반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조만간 6% 초반이나 5% 후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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