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친환경농업 육성에
3천 300여억 원을 투입합니다.
분야별로는
친환경 식량증산에 천 300여억 원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기반조성 860여억 원,
과수 570여억 원, 채소 440여억 원 등입니다.
특히 식량증산사업은
제2의 녹색혁명 사업으로 이름 짓고,
겨울철 유휴농지를 이용해
밀과 토종곡물 재배단지
178헥타를 조성하는 한편,
대규모 친환경 쌀 공동경영체 3곳을
새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13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을
현재 만 5천 680여헥타에서
3만 7천 180헥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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