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육성하기 위해 출범시킨
'경북 프라이드 상품'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경북 프라이드 상품의 매출액은
2천 84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습니다.
지난 해 7천 820여만 달러였던
상품 수출액도 올해 62% 증가해
1억 2천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온라인 전자무역과
산·학·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북 프라이드 상품을 세계적 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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