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국비예산안
처리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국비예산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 특정 지역 퍼주기라는 민주당의 견제 속에
어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할 것인지가
관심거립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민주당이 경북지역 국비예산을
퍼주기 예산이라며 감액을 요구하자,
그동안 지역 예산확보에 주력해 온 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이병석 위원장/국회 국토해양위
"소외 지역의 예산을 적정수준으로 만든것을
특정지역 퍼주기라고 하면 용납할 수 없는 것"
지역출신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의원들은
호남지역 예산 감액을 주장하는 등
맞불작전을 펼치면서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INT▶김광림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이 정치쟁점화 시키려하지만 과거10년간의 균형을 잡는 것이어서 설득될 것이다"
특히 민주당이 사회간접자본 예산
3조원 삭감을 고집하며 계수조정소위원회
활동을 거부하자, 한나라당은
민주당 없이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감액없는 지역 예산확보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이한구 위원장/국회 예산결산특위
"합의처리가 안된다면 시한을 지키기위해
자유선진당과 함께 우리 안대로 처리할 것."
S/U]지난 10여 년 동안 예산배정에서
푸대접을 받아온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의 집중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확보한 예산을 지켜낼 수 있을 지
치열한 예산전쟁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