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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 상주에서 열릴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가
대회 효과에 비해 경비가 너무 많지 않냐는
지적이 상주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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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의 내년예산안 예비심사.
승마대회 관련 예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총 대회 경비는 257억원.
이가운데 110억원을 시에서 충당해야 합니다.
◀SYN▶신병희 의원
"당초에는 국비를 280억을 가져온다고 얘기했습니다. 최근에는 정반대로 국비는 58억원인데
이것도 예상이고 나머지 110억원을 우리 시에서 부담한다고.."
◀SYN▶조식연 팀장/상주시
"저희들이 몰랐습니다. 전액 국비를 해 주는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국제 행사는.."
경기장을 짓지 말고 기존 운동장을 활용해
비용을 낮추라는 의원들의 요구에,
◀SYN▶신병희 의원
"종합운동장에 있는 부경기장, 상주대 운동장도 넓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전향적인 생각을 해서 최소한의 경비로..."
상주시는 이미 경기장 설계의 90%가 끝나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SYN▶조식연 팀장/상주시
"종합운동장에 했을때 그 잔디를 걷어내고 다시 마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거기에 나가는 3-40억원을 그냥 버려야 합니다."
승마대회 뒤
시설물 관리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SYN▶김상훈 의원
"사후관리하는 경비가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직 검토를 못 해 봤습니다.)"
결국 대회 효과에 걸맞는 투자를 하라는
주문입니다.
◀SYN▶김종준 의원
"경기장 건립에 관해서는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단선적 주장을 하는 것도 역시 잘못된 답변입니다."
◀SYN▶박준호 의원
"대회는 꼭 필요하다고 모두 생각하지만
최소 경비로 치를수 있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상주시의 257억원이냐, 시의회의 삭감이냐...
승마 예산은 오는 15일 계수 조정을 거쳐
16일 예결위에서 확정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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