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세가녀 가정
무료건강검진과 진료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명 이상 자녀를 둔 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의 본인 의료 부담금을
지원했지만,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는 2천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가구주가 50세 이하인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세 자녀 모두 13살 미만인 가구에서
막내가 13살 미만인 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