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지역의 SOC 사업 예산이
지나치게 증액됐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포항지역의 사회단체와 경제단체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소외된 점을 고려하지 않는
정치 공세라며 불만입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포항 관련 예산이 지나치게 늘어났다는
야당과 일부 언론의 지적에 대해
포항지역 사회단체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서남해안은 철도와
고속도로망이 촘촘한 반면 동해안은 휑하니
비어 있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김영길 이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
'지금와서 포항에 실질적으로 증액된 부분이
경미한데도 이런식으로 성토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C.G1)30대 국책사업 선도프로젝트와 관련된
내년도 예산안은
대구 경북은 2822억인 반면
호남권은 1조 8438억원,
C.G2)앞으로 5년간 투입될 국비지원 총공사비도
대구 경북은 9조9천억원인 반면
호남권은 37조 2600억원으로 4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INT▶주영기 이사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서해안과 남해안에 지난번에 우리가 갔다 와서 눈으로 직접 본 것과 같이 집중투자했는데
거기에 집중 투자함으로서 이쪽이 소외됐는
부분'
회의에 참석한 포항시장도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인데
특혜성 예산인냥 몰아간다며 야당에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INT▶박승호 포항시장
'불만이..할 얘기가 정말 많지만 오히려 이것이
자칫 정치적으로 해석될까봐 얘기를 줄이고
있습니다'
포항상공회의소도 성명을 통해
실제 포항에 대한 투자는 얼마되지 않은다며
지난 10년간 낙후된 동해안을 흠집내려하는
정략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역민들의 불만이 거친 목소리로
불거진 것은 그동안 동해안이 개발에서
소외됐다는 피해 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S/U)지역민들의 불만이 확산될 지 아니면
수그러들지는 오는 12일 예산안 처리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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