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저소득층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에너지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도시가스를 3만 가구 정도
확대 공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한해
내년 5월까지 요금 미납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 중단을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 2천 200가구를 대상으로
10억 원을 들여 노후 보일러와 전기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한편,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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