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음악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4일
송년가족 오페라 '라보엠'을 공연하고
대구시향과 시립합창단도 22일
2008 송년음악회를 엽니다.
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페라하우스와 북구문예회관 등에서
새해를 한시간 앞둔 밤 11시부터
제야음악회가 열립니다.
봉산문화회관도 연말을 맞아
'이창호의 해설로 듣는 목관 5중주'와
'노철우의 해설로 듣는 현악 4중주'를
각각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모두 4번의 기획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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