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8일) 오후 6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만 국제관광 여가협회와
관광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대만 치원관리대학 시범관광단이
경주 지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등
앞으로 대만 관광객들의 경북 방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대만 국제관광여가협회는
회원 3만여 명이 가입돼 있는
대만 제일의 국제 관광여가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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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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