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산에서 석유 정유탑을 전문적으로 건설하는
주식회사 유영금속과
5천 4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영금속은
오는 2011년까지 5천 400억원을 들여
영천시 고경면 일대 156만 제곱미터에
산업단지를 직접 조성한 뒤
석유정유탑과 해양조선 분야 부품, 장비 등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6개 계열사의 생산라인도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4천 여 명이 넘는 고용을 창출하는 등
수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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