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주당이 동해안 지역 SOC 사업 예산을
삭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오늘 반박 자료를 내고,
60년 동안 소외되어온 동해안 지역의
열악한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이
수도권과 서남해안 발전 전략에 밀려
수십년 동안 교통과 개발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는데도
민주당이 지역 편중 예산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정부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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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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