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네비게이션을 훔쳐 판 혐의로
모 해군부대 소속 20살 강 모 사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강 씨는 지난 6월 24일 오후 3시 쯤
대구시 본리동 주택가에 세워진
36살 우 모 여인의 차에서
네비게이션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또 지난달 26일
빈 교실에서 17살 김 모 군의
40만원짜리 오락기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같은 고등학교 17살 한 모 군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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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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