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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건강을 위해서는 필수 과인데

서성원 기자 입력 2008-12-04 16:17:34 조회수 0

지역 대학병원들이 최근
2009년도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올해도 어김없이 흉부외과나 외과,
산부인과 지원자가 정원에 턱없이 부족해
걱정이 태산이라지 뭡니까?

이재태 경북대병원 진료처장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의사
지망생이 줄어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이 분야의 의료 서비스가
뒤떨어진다는 얘깁니다."이러면서
머지 않아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어요.

네~ 산업체와 마찬가지로
의료계의 3D로 분류되는 과에는
외국인 의사를 채용해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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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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