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발표 이후
자체 태스크 포스팀을 만들어
정책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경상북도가
앞으로 씽크 탱크 역할을 할
'녹색성장위원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시켰는데요.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전기 쇼크를 확 줘서 모든 사람들의 머릿 속에
녹색성장하면 경북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위원님들 모두 각자가
도지사라고 생각하고 일해 주십시요."
이러면서, 위원회의 역할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며 힘을 팍팍 실어줬어요.
네! 출발이 빨랐으니 고지도 먼저 점령하시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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