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 2월 말까지 석달 동안
대대적인 체납세 일제정리에 들어갑니다.
올들에 세번 째인 이번 일제 정리기간에는
고액체납자 12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5천만 원 이상 체납자 4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집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대구시의
체납액은 천 800여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6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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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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