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70일 동안
불법채권 추심 및 고리사채 등
대부업 사범에 대한 1차 특별단속을 실시해
모두 76명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폭행·협박을 이용한
불법채권추심 16명, 무등록 대부업 15명,
이자율제한 위반 31명, 대출사기 3명 등
이었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초의 자금수요에 따라
불법 고리사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달부터 2달 동안 특별단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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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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